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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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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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2 | 108 |
328 | 장대비와 싹 | 강민경 | 2006.03.14 | 107 | |
327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7 | |
326 | 시 | 엄마 마음 | 강민경 | 2018.06.08 | 107 |
325 | 시 | 적폐청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8.10 | 107 |
324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07 |
323 | 시 |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8 | 107 |
322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107 |
321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07 |
320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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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8 | 107 |
319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107 |
318 | 시 |
부르카
1 ![]() |
유진왕 | 2021.08.20 | 107 |
317 | 시조 |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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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6 | 107 |
316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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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8 | 107 |
315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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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107 |
31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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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2 | 107 |
313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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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6 | 107 |
312 | 시조 |
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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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1 | 106 |
311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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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106 |
310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