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4 22:03

만남의 기도

조회 수 23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을 만나고 싶은 날
내 깊은 영혼의 날개 깃을
흔들어 부르겠습니다

숨이 가쁘게 가장 높은 음으로
당신 부를 땐 달려와 주십시오

더 어떻게도 할 수 없을 때
그때는 부르지 않아도
내 날개옷 대신 입고
날아와 주십시오

까만 슬픔의 자국은 다 벗겨 주고
하얀 행복의 문신으로 새겨 주시며
그 뜨거운 피가 잠시도 식지 않도록
영원의 문에 채워 두십시오

당신을 만나고 싶은 날
내 깊은 영혼의 날개 깃을
흔들어 부르겠습니다.



  1. No Image 05Jun
    by 유성룡
    2007/06/05 by 유성룡
    Views 160 

    시선

  2. No Image 04Jun
    by 김사빈
    2007/06/04 by 김사빈
    Views 181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3. No Image 03Jun
    by 유성룡
    2007/06/03 by 유성룡
    Views 215 

    춘신

  4. No Image 18May
    by 김사빈
    2007/05/18 by 김사빈
    Views 175 

    편지

  5. 늦봄의 환상

  6. 아침 서곡

  7. No Image 30Apr
    by 김사빈
    2007/04/30 by 김사빈
    Views 229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8.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57 

    그들의 한낮

  9.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16 

    그대와 나

  10. No Image 06May
    by 강민경
    2007/05/06 by 강민경
    Views 308 

    석간송 (石 間 松 )

  11.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34 

    만남의 기도

  12. No Image 22Apr
    by 이인범
    2007/04/22 by 이인범
    Views 573 

    첫사랑의 푸른언덕.

  13.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45 

    줄어드는 봄날 새벽

  14.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34 

    누가 먼 발치에

  15.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46 

    집으로 가는 길

  16.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308 

    아내에게

  17.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370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18.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429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19.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677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20. No Image 03Apr
    by 김사빈
    2007/04/03 by 김사빈
    Views 204 

    눈으로 말하는 사람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