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무거운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짐처럼 포장된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미워하던 생각을
용서하고 나를 비우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산처럼
큰 그대가
가볍게 달려옵니다
바다처럼
차갑던 그대가
따스한 봄볕처럼 다가옵니다
하늘의 해나 달처럼
멀리 있던 그대가
내 안의 빛 되어
그림자 처럼 동행합니다
그대와 나 사이
너무나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데
어느사이
품속 뜨거운 숨결 되어버립니다.
마음속
무거운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짐처럼 포장된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미워하던 생각을
용서하고 나를 비우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산처럼
큰 그대가
가볍게 달려옵니다
바다처럼
차갑던 그대가
따스한 봄볕처럼 다가옵니다
하늘의 해나 달처럼
멀리 있던 그대가
내 안의 빛 되어
그림자 처럼 동행합니다
그대와 나 사이
너무나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데
어느사이
품속 뜨거운 숨결 되어버립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18 | |
| 388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4 |
| 387 | 그대에게 | 손영주 | 2007.10.29 | 269 | |
| 386 | 시 |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7 | 101 |
| 385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 384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 383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20 | |
| 382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18 |
| 381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4 |
| 380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40 |
| 379 | 시 | 그거면 되는데 1 | 유진왕 | 2021.07.20 | 217 |
| 378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313 |
| 377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49 |
| 376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6 | 159 |
| 375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2 | |
| 374 |
그 소녀의 영력(靈力)
|
박성춘 | 2007.08.13 | 330 | |
| 373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0 |
| 372 | 그 문 (The Gate) | 박성춘 | 2010.06.22 | 815 | |
| 371 |
그 나라 꿈꾸다
|
손영주 | 2007.10.28 | 267 | |
| 370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