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6844/184/017/16f48ee82bb6ce3b19c4fba9b8ccb52a.jpg)
가슴을 열어
뽀얀 속살 내비췬
이미 요염한 자태
손 내밀지 않아도
마음 깊숙히 안겨 버린
늦봄의 농밀한 향취
접어 둔 추억 속으로
전율해 오는 그리움
꿈의 전설인 양
해묵은 사랑 끝자락에
묻어 오르는 아련한 선율
고요가 흐르고
사랑이 흐르고
내 마음 담긴 그리움도
애잔한 봄의 화음으로 흐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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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시조 |
뿌리에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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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5 | 201 |
1006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27 |
1005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02 |
1004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1 | |
1003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
1002 | 사랑 4 | 이월란 | 2008.03.02 | 110 | |
1001 | 시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 작은나무 | 2019.04.07 | 166 |
1000 | 사랑. 그 위대한 힘 | JamesAhn | 2007.10.06 | 492 | |
999 |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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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 2008.09.10 | 551 | |
998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15 |
997 | 시 |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 강민경 | 2018.08.29 | 315 |
996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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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4 | 121 |
995 | 사랑의 꽃 | 유성룡 | 2006.01.29 | 196 | |
994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0 | |
993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03 |
992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07 |
991 | 사랑의 진실 | 유성룡 | 2008.03.28 | 258 | |
990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3 |
989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 James | 2007.10.14 | 407 | |
988 |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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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 2006.04.25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