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유성룡



큰 두 눈동자를 두리번 거리며
점검을 하고 다니는 고추잠자리

누가 힘이 드는지
누가 괴로워하고 있는지
누가 믿음에 약한지
누가 사랑을 돌같이 여기는지

사랑의 신뢰를 심어주고 다니는
그 여인을 위해 위로하지 않아도
변함없는 그 여인을
천년이 흘러도 똑같을 그 여인을
하느님의 환상으로 우러러 본다해도
누가...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킬 여인
시절따라 변해가는 우리들의 모습에도
계절처럼 끄떡없이 이날까지 버텨오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위에도 추위에도
단 한사람 우상같은 자유스런 여인이라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다

  1. 아버지 / 천숙녀

    Date2022.01.3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5
    Read More
  2. 아버지 철학

    Date2013.02.12 By김사비나 Views191
    Read More
  3. 아버지

    Date2006.03.12 By유성룡 Views463
    Read More
  4.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Date2004.07.24 By관리자 Views1281
    Read More
  5.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0.07.06 Category By泌縡 Views195
    Read More
  6. 아름다운 엽서

    Date2012.11.12 By성백군 Views218
    Read More
  7. 아름다운 비상(飛上)

    Date2008.05.01 By이월란 Views214
    Read More
  8.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Date2007.08.16 By유성룡 Views222
    Read More
  9.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Date2019.11.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27
    Read More
  10.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Date2007.04.07 By이승하 Views433
    Read More
  11.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Date2005.02.03 By김학 Views587
    Read More
  12. 아들아! / 천숙녀

    Date2021.05.25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176
    Read More
  13. 아득히 먼 / 천숙녀

    Date2022.02.0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2
    Read More
  14.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Date2012.04.22 By강민경 Views318
    Read More
  15.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Date2020.03.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0
    Read More
  16. 아내의 품 / 성백군

    Date2021.05.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7.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Date2020.12.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60
    Read More
  18. 아내의 값

    Date2013.02.27 By성백군 Views197
    Read More
  19.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Date2022.04.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5
    Read More
  20. 아내에게

    Date2007.04.07 By이승하 Views3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