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5 02:52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조회 수 32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 Ahn 해바라기는 살아있는 동안 해를 따라 돈다 해는 해바라기가 따라 도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꽃은 해를 따라 돈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순수한 회색씨가 새싹이란 이름표를 달고 해를 처음 봤을 때 운명이었다 그래서 해를 가슴에 담았다 노랗게 되었다 해를 따라 돌게 되었다 운명이었기에 해바라기는 지쳐서 시들어 그렇게 갔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1. No Image 02Oct
    by James
    2007/10/02 by James
    Views 386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2. 그 나라 꿈꾸다

  3. No Image 21Oct
    by 강민경
    2007/10/21 by 강민경
    Views 256 

    비 냄새

  4. No Image 28Sep
    by 이승하
    2007/09/28 by 이승하
    Views 510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5. No Image 28Sep
    by 안경라
    2007/09/28 by 안경라
    Views 468 

    지식인의 말

  6. No Image 24Sep
    by 김화영
    2007/09/24 by 김화영
    Views 203 

    희망 전상서 2

  7. No Image 24Sep
    by 유성룡
    2007/09/24 by 유성룡
    Views 164 

  8. No Image 25Aug
    by 박성춘
    2007/08/25 by 박성춘
    Views 191 

    자유전자 II

  9. No Image 25Aug
    by JamesAhn
    2007/08/25 by JamesAhn
    Views 264 

    청포도

  10. No Image 25Aug
    by JamesAhn
    2007/08/25 by JamesAhn
    Views 323 

    해는 달을 따라 돈다

  11. No Image 19Aug
    by 유성룡
    2007/08/19 by 유성룡
    Views 950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12. No Image 16Aug
    by 유성룡
    2007/08/16 by 유성룡
    Views 221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13. 그 소녀의 영력(靈力)

  14. No Image 11Aug
    by 황숙진
    2007/08/11 by 황숙진
    Views 837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15. No Image 20Sep
    by 황숙진
    2007/09/20 by 황숙진
    Views 157 

    秋夜思鄕

  16. No Image 11Sep
    by 김사빈
    2007/09/11 by 김사빈
    Views 225 

    아픔이 올 때에

  17. No Image 08Sep
    by patricia m cha
    2007/09/08 by patricia m cha
    Views 198 

    해질무렵

  18. No Image 08Sep
    by 곽상희
    2007/09/08 by 곽상희
    Views 248 

    베고니아 꽃

  19. No Image 08Sep
    by 곽상희
    2007/09/08 by 곽상희
    Views 236 

    들꽃

  20. No Image 04Sep
    by 박성춘
    2007/09/04 by 박성춘
    Views 441 

    송장 메뚜기여 안녕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