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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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희곡 | 다윗왕과 사울왕 -나은혜 | 관리자 | 2004.07.24 | 1404 |
16 | 돼지와팥쥐 -- 김길수- | 관리자 | 2004.07.24 | 481 | |
15 |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 관리자 | 2004.07.24 | 530 | |
14 | 김신웅 시인의 시세계(문예운동) / 박영호 | 관리자 | 2004.07.24 | 836 | |
13 |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 관리자 | 2004.07.24 | 534 | |
12 |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 관리자 | 2004.07.24 | 1249 | |
11 |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807 | |
10 |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34 | |
9 |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42 | |
8 | 나는 너를 너무 힘들게 한다 -홍해리 | 관리자 | 2004.07.24 | 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