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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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시 |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03 | 250 |
20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27 |
19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9 | |
18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3 |
17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84 | |
16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65 |
15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8 | |
1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08 |
13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58 | |
12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10 | |
11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73 | |
10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53 |
9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87 | |
8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9 | |
7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9 | |
6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8 |
»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22 | |
4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102 |
3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43 |
2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