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4 17:13

희망 전상서 2

조회 수 218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6
1908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75
1907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93
1906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1
1905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79
1904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1903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1902 콜퍼스 크리스티 1 유진왕 2021.08.10 79
1901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54
1900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82
1899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1898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1897 시조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8 87
1896 시조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7 182
1895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2
1894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34
1893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76
1892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1
1891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1890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