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4 17:13

희망 전상서 2

조회 수 203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62
25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02
24 <도청> 의원 외유 정진관 2005.01.25 1013
23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세계는 한류열풍, 김우영 2012.04.06 697
22 작은 창가에만 뜨는 달 전재욱 2004.11.29 383
21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이승하 2011.08.23 392
20 우리말 애용론 김우영 2011.04.20 557
19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804
18 모닥불도 처음엔 강민경 2010.06.15 871
17 땅과 하늘이 마주 보는 비밀을 강민경 2010.07.06 987
16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83
15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43
14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846
13 흰 머리카락 성백군 2005.08.26 243
12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40
11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331
10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김우영 2013.05.23 656
9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32
8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03
7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5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