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4 17:13

희망 전상서 2

조회 수 218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0
367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10
366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0
365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364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09
363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09
362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09
361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09
360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09
359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09
358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09
357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356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09
355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09
354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09
353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109
352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08
351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08
350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08
349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