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9 16:52

나룻배

조회 수 155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울 나울
물 이랑 속삭임에
호사하는 나룻배

왠종일
부산떠는 사람들 눈
부메랑

지극히 쉽게
당연해 하는 생각들을
세상살이라며
기우뚱 기우뚱 애써
한가로운 나룻배

팽팽한 줄에 목을걸고
미풍에도 흔들리는
저 안에 여리디 여린 나
온 몸이 물이랑 이었나






* 부메랑 : 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는것

  1. 거리의 악사

    Date2018.01.22 Category By강민경 Views161
    Read More
  2. 초승달 / 성백군

    Date2020.09.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1
    Read More
  3. 피마자

    Date2021.07.24 Category By유진왕 Views161
    Read More
  4. 방출放出 / 천숙녀

    Date2021.11.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1
    Read More
  5. 그때 그렇게떠나

    Date2006.03.11 By유성룡 Views160
    Read More
  6. 폴짝폴짝 들락날락

    Date2018.11.07 Category By강민경 Views160
    Read More
  7.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Date2020.01.01 Category By泌縡 Views160
    Read More
  8. 종자種子 / 천숙녀

    Date2021.11.2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0
    Read More
  9. 갓길 나뭇잎 / 성백군

    Date2022.11.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0
    Read More
  10. 홍시-2 / 성백군

    Date2024.04.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0
    Read More
  11. 도망자

    Date2008.04.18 By이월란 Views159
    Read More
  12. 사이클론(cyclone)

    Date2008.05.06 By이월란 Views159
    Read More
  13. 임 보러 가오

    Date2017.07.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59
    Read More
  14.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Date2021.07.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9
    Read More
  15. 독도-별 / 천숙녀

    Date2021.07.2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9
    Read More
  16. 반성反省 / 천숙녀

    Date2021.11.0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9
    Read More
  17. 향기에게

    Date2005.11.21 By유성룡 Views158
    Read More
  18. 죄인이라서

    Date2006.03.14 By성백군 Views158
    Read More
  19. 거룩한 부자

    Date2017.04.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8
    Read More
  20. 멈출 줄 알면

    Date2015.09.06 Category By강민경 Views1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