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30
어제:
1,323
전체:
16,436,39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12.06 18:52

라이팅(Lighting)

성백군
조회 수 19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밤중
거실에
크리스마스 라이팅이 켜져있다

볼 사람도 없는데
유별나다 하였더니

내 작은 빛으로
어둠을 밝힐 수야 없지만
도둑이나 지키겠다며

먼데 개
컹 컹 짖을 때마다
반짝 반짝

거실 안
잡든 가구들의
불침번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6 시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강민경 2019.05.04 60
865 시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91
864 시 터널 강민경 2019.05.11 140
863 시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19
862 시 그만큼만 작은나무 2019.05.15 207
861 시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02
860 시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18
859 시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07
858 시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79
857 시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92
856 시 조개의 눈물 강민경 2019.05.30 142
855 시 철쇄로 만든 사진틀 안의 참새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5.31 200
854 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84
853 시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17
852 시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1
851 시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1
850 시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60
849 시 올무와 구속/강민경 강민경 2019.06.11 180
848 시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35
847 시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1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