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2 14:09

해 바람 연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끄저깨 저문 해
오늘 새벽 떠오른 해
같을진데
다른것은

달력이 새로와서 일까요

해는 그저 돌기만, 아니
지구가 자꾸만 햇님을 의지하니

햇님은 삼백육십오일날 비추인 그림자
걷어가시고 새로운
볕을 선사하오니

구름 낀 날
눈 비오는 날
또다른 그림자 할 수 없이 생기지만

개인 날 찾아오실
벗님네 소식에

연에 꽃무늬 그려
산들바람에 날려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7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8
926 그만큼만 작은나무 2019.05.15 208
925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08
924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08
923 시조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5 208
922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08
921 암벽을 타다 박성춘 2007.10.14 209
920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09
919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09
918 알러지 박성춘 2015.05.14 209
917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09
916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10
915 성백군 2006.03.14 210
914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2.11.01 210
913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11
912 낯 선 승객 박성춘 2015.06.15 211
911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1
910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11
909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11
908 그거면 되는데 1 유진왕 2021.07.20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