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7 21:20

예수님은 외계인?

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꿈을 꾸고 일어나 하나님을 불렀다

꿈은 나의 머리를 밤새 정리정돈을 하고는

적당한 찰나에 눈을 뜨게하는 요술을 부린다.



이 우주의 물질세계는 오직 감각으로만 그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감각외의 정보는 접하지 못한다. 즉 물체의 본질을

전부 경험하지 못한다.



한 과부의 아들이 며칠째 시체로 썩어가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 과부에게 다가가 "Don't Cry...."

울지말라 하시고 그 시체에게 다시 호흡이 있게하사

말도하고 걷게하시는 내용의 문구가 복음서에 나온다.



옴살스런(holistic) 이 우주는 영이신 하나님의 표현이신거 같다.

물질인거 같지만 결국 마음의 거대한 한 덩어리라고 보여진다 라고

신과학 산책, 초월심리학 부분에 나온다.



예수님이 그 싸늘한 청년의 심령을 만지사 마음과 몸의 옴살스런

그 생명을 일으키시는 장면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하실 수 없는 인간의 이성밖의 초자연적인 기적이다.



얼마전 외계인이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의 비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복음서의 그 내용으로 청년부 QT모임을

하고나서 다시 깨닫는 것은 외계인이 있건 없건 그런 확인되지 않는

잡생각에 마음 뺏기지 말고 이미 인간에게 마음껏 드러내시기를 원

하시는 주님 알기에도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다.



그 분은 이미 말그대로 외계인이시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이승하 2005.04.09 370
1908 아침 서곡 file 손영주 2007.05.05 370
1907 만남을 기다리며 이승하 2005.07.10 369
1906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69
1905 수필 명상의 시간-최용완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68
» 예수님은 외계인? 박성춘 2008.01.27 367
1903 알을 삼키다; 세상을 삼키다 박성춘 2011.11.05 367
1902 (단편) 나비가 되어 (4) 윤혜석 2013.06.23 367
1901 봄과 두드러기 성백군 2006.04.19 366
1900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2008.03.25 366
1899 창문가득 물오른 봄 이 시안 2008.04.02 366
1898 흔들리는 집 2 이월란 2008.04.25 365
1897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성백군 2014.01.03 365
1896 한낮의 정사 성백군 2014.08.24 365
1895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file 오연희 2016.12.23 365
1894 문자 보내기 강민경 2014.02.03 363
1893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362
1892 배꼽시계 강민경 2008.12.20 361
1891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이승하 2011.12.23 361
1890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유성룡 2006.04.20 36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