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 (未忘)
이 월란
가슴화면 스치던
무심한 커서
익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어붙은 두 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깜빡
깜빡
깜빡
이 월란
가슴화면 스치던
무심한 커서
익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어붙은 두 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깜빡
깜빡
깜빡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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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1 | 125 |
1728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1727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126 |
1726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26 |
1725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6 |
1724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26 |
1723 | 시 |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1 | 126 |
1722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 泌縡 | 2020.12.22 | 126 |
1721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6 |
1720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6 |
1719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1718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26 |
1717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126 |
1716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26 |
1715 | 시 | 가을의 길목 | 유진왕 | 2022.09.29 | 127 |
1714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27 |
1713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1712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27 |
1711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27 |
1710 | 시 | 비와의 대화 | 강민경 | 2018.04.08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