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09
어제:
1,733
전체:
16,498,69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8.02.17 10:21

미망 (未忘)

이월란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망 (未忘)


                         이 월란



가슴화면 스치던
무심한 커서
익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어붙은 두 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깜빡
깜빡
깜빡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8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김사빈 2005.07.04 409
1027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39
1026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5
1025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024 기타 미한문협의 집 강창오 2016.04.09 417
1023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562
1022 미인의 고민/유영희 김학 2005.02.02 423
1021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08
1020 시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7
1019 시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38
»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1017 시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1
1016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37
1015 시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87
1014 시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1
1013 미당 문학관을 다녀 오면서 file 김사빈 2010.06.23 1086
1012 시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1
1011 시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73
1010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09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