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7 19:47

겨울 나무

조회 수 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햇빛을 쫓아 가지도 않으면서
그 사랑 다 차지하는 너
구태여
멋진 풍경이 되겠다는 욕심 없이도
멋이란 멋은 다 지닌 너

수백년 엮어낸 세월 외고집으로
겨울 풍상마저
스스럼없이 안을수 있는 너

오랜 기억 체취에 담아
향기 미쁜 찬란한 날에 숨겨진 속살
여무는 희망의 낫알은

나뭇잎 떨궈낸 길 언저리에서도
봄이 있어
내 마음 편안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박성춘 2010.02.23 1223
430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1084
429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1204
428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1176
427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1087
426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1070
425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992
424 우연일까 강민경 2009.11.11 1336
423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458
»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534
421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385
420 봄의 왈츠 김우영 2010.03.03 1849
419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502
418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509
417 연륜 김사빈 2008.02.10 603
416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이승하 2008.02.10 812
415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840
414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승하 2008.02.08 402
413 봄은 오려나 유성룡 2008.02.08 445
412 예수님은 외계인? 박성춘 2008.01.27 704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