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강민경



내가 태어나던 날 부터
내 편이 되어버려
어둠을 밀어내고 싶은 거구나!

아까부터 눈 맞출 때 마다
" 내 맘 알지요"라고
속삭이며 따라 오는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보이는 것이 다 내 사랑이다

칼바람에 눈 뜨는 나무들
흙을 막 뚫고 나온 어린싹들
길모퉁이 돌 적에 옷깃 스적스적
스쳐서 인연이 된 사람들 어우르는 밤

나도 여기 있다고
컹컹 짖어대는 멍멍이 소리에
시끌벅적한 세상살이 벌떡 일어나?
쏟아지는 달빛에 하얗게 부서진다.







  1. No Image 11Oct
    by 황숙진
    2009/10/11 by 황숙진
    Views 1074 

    노벨문학상 유감

  2. No Image 30Jun
    by 강민경
    2008/06/30 by 강민경
    Views 338 

    노래하는 달팽이

  3.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8/03/11 by 강민경
    Views 306 

    노래 하는 달팽이

  4. 노래 / 천숙녀

  5. No Image 18Jun
    by 강민경
    2005/06/18 by 강민경
    Views 265 

    노란리본

  6. No Image 02Apr
    by 이 시안
    2008/04/02 by 이 시안
    Views 263 

    노란동산 봄동산

  7. 노년의 삶 / 성백군

  8. No Image 29Mar
    by 유성룡
    2008/03/29 by 유성룡
    Views 371 

    노 생의 꿈(帝鄕)

  9. No Image 19Dec
    by 성백군
    2005/12/19 by 성백군
    Views 259 

    년말

  10. No Image 28Mar
    by 유성룡
    2006/03/28 by 유성룡
    Views 216 

    네가 올까

  11. 네 잎 클로버

  12. No Image 16Dec
    by 강민경
    2009/12/16 by 강민경
    Views 792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13. 넝쿨찔레 / 천숙녀

  14. 넝쿨장미 / 천숙녀

  15.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16. 넝쿨 터널 / 성백군

  17. 넝쿨 터널 / 성백군

  18. 넝쿨 선인장/강민경

  19.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20.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