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00:45

조회 수 75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껌        / 박성춘  



질겅질겅 짝짝
새콤달콤 츄잉껌

삼촌께서 주신 껌
단물 쏙 빼 먹고

나도 모르게
꿀꺽

삼키지 말라셔도
달콤해서
꿀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박성춘 2010.02.23 751
608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68
607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50
606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11
605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718
604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796
603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16
602 우연일까 강민경 2009.11.11 733
601 시계 박성춘 2009.10.14 782
600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승하 2009.10.14 1062
599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081
598 길(道) 김용빈 2009.09.23 711
597 밤에 쓰는 詩 박성춘 2009.09.21 666
596 어느 정신분열 환자의 망상 박성춘 2009.09.21 752
595 김천화장장 화부 아저씨 이승하 2009.09.17 1312
594 어느 시인의 행적 유성룡 2009.09.17 681
593 규보跬步 유성룡 2009.09.14 783
592 몽유병 쏘나타 오영근 2009.08.25 838
591 , 는개 그치네 강민경 2009.08.20 839
590 김대중 선생님을 추모하며 황숙진 2009.08.18 943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