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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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 |
1730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