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백수白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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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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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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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線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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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4 | 97 |
| 2045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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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3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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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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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1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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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2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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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6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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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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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5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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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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