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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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시 | 터널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6.05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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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61 | |
684 | 동백의 미소(媚笑) | 유성룡 | 2005.12.15 | 261 | |
683 | 산국화 | 유성룡 | 2007.11.14 | 261 | |
682 |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 강민경 | 2013.08.22 | 261 | |
681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261 | |
680 | 시 |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 강민경 | 2015.05.05 | 261 |
679 | 시 |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11 | 261 |
678 | 시 | 미국 제비 1 | 유진왕 | 2021.07.30 | 261 |
677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62 | |
676 |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 김사빈 | 2005.05.04 | 262 | |
675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62 | |
674 | 채마밭 빈집 | 성백군 | 2013.07.29 | 262 | |
673 | 시 | 담 안의 사과 | 강민경 | 2014.01.17 | 262 |
672 | 시 | 봄날의 고향 생각 | 강민경 | 2019.03.10 | 262 |
671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3 | |
670 | 시나위 | 이월란 | 2008.04.30 | 263 | |
669 |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 김우영 | 2013.02.27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