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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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솟아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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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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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0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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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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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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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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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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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5 | 137 |
670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37 |
669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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