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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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 이승하 | 2011.12.23 | 367 | |
701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2 | |
700 |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 김우영 | 2011.12.21 | 342 | |
699 | 달빛 | 성백군 | 2011.11.27 | 254 | |
698 |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 김우영 | 2011.11.27 | 644 | |
697 | 떨어지는 해는 보고 싶지 않다고 | 강민경 | 2011.11.26 | 429 | |
696 | 김우영 작가가 만난 사람들 | 김우영 | 2011.11.15 | 795 | |
695 | 바람 사냥 | 성백군 | 2011.11.07 | 223 | |
694 | 야자나무 밤 그림자 | 강민경 | 2011.11.06 | 447 | |
693 |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 박성춘 | 2011.11.06 | 473 | |
692 | 알을 삼키다; 세상을 삼키다 | 박성춘 | 2011.11.05 | 387 | |
691 | 헬로윈 (Halloween) | 박성춘 | 2011.11.02 | 289 | |
690 | 공기가 달다 | 박성춘 | 2011.11.02 | 264 | |
689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6 | |
688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3 | |
687 | 김우영 작가 독서노트 | 김우영 | 2011.10.24 | 839 | |
686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5 | |
685 | 그림자의 비애 | 성백군 | 2011.10.17 | 330 | |
684 | 이현실 수필집 /작품해설 / | 김우영 | 2011.10.14 | 684 | |
683 | 몸으로 하는 말 | 강민경 | 2011.10.05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