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2 14:13

心惱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심뇌心惱  


                  천궁 유성룡




당신을 가까이 두지 못하는 기운을
응축시키며
마음속의 淵旨
휴식을 만들어 간다

강가에서
지금도 나는
수리수리한 모양이지만
너무 급하게 흐를 수도 없다

이루어짐이 적더라도
노력하는 사랑없이는 살 수도 없다  
당신은  
내 인생의 휘기한 보물 같은지라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고진감래라 했던가
인생의 의혹
하나도 없다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살아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9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17
1828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1827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1826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17
1825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824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823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822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21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182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18
1819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8
1818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8
1817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18
1816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18
1815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18
1814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18
1813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8
1812 人生 황숙진 2007.12.01 119
1811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1810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