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事由)
이 월란
너는 아니
광염(狂炎)의 소나타는
이미 막을 내렸는데
피아니시모로 잦아든 텅빈 객석에
화염병같은 고통의 미립자들이
불을 지르고
함성을 지르는 이유를
이 월란
너는 아니
광염(狂炎)의 소나타는
이미 막을 내렸는데
피아니시모로 잦아든 텅빈 객석에
화염병같은 고통의 미립자들이
불을 지르고
함성을 지르는 이유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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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事由) | 이월란 | 2008.02.24 | 89 | |
1985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89 | |
1984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89 |
1983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89 |
1982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89 |
1981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89 |
1980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89 |
1979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89 |
197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89 |
1977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89 |
1976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89 |
1975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90 |
1974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0 |
1973 | 시 | 비우면 죽는다고 | 강민경 | 2019.07.13 | 90 |
1972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6 | 90 |
1971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90 |
1970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90 |
1969 | 시 | 주름살 영광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9 | 90 |
1968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91 |
1967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7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