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6 검증 김사빈 2008.02.25 189
1845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844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35
» 유성룡 2008.02.26 413
1842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1
1841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840 질투 이월란 2008.02.27 96
1839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83
1838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25
1837 대지 유성룡 2008.02.28 235
1836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7
1835 팥죽 이월란 2008.02.28 193
1834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89
1833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09
1832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43
1831 이월란 2008.03.03 158
1830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08
1829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3
1828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2
1827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