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5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6
1224 바다로 떠난 여인들 황숙진 2010.10.03 879
1223 바다를 보고 온 사람 이월란 2008.03.14 165
1222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4
1221 바다에의 초대 file 윤혜석 2013.08.23 213
1220 바다의 눈 강민경 2019.08.30 171
1219 시조 바닥보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1 53
1218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3
1217 바닷가 금잔디 강민경 2015.11.28 229
1216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92
1215 바람 성백군 2007.12.31 127
1214 바람 사냥 성백군 2011.11.07 217
1213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1212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191
1211 바람난 가뭄 성백군 2013.10.11 217
1210 바람난 첫사랑 강민경 2013.07.07 281
1209 바람둥이 가로등 성백군 2013.03.09 164
1208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68
1207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