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6 꽃씨 이월란 2008.03.11 163
445 Daylight Saving Time (DST) 이월란 2008.03.10 157
444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3
443 詩똥 이월란 2008.03.09 326
442 봄밤 이월란 2008.03.08 132
441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29
440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199
439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2
438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3
437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08
436 이월란 2008.03.03 158
435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43
434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09
433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89
432 팥죽 이월란 2008.02.28 193
»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7
430 대지 유성룡 2008.02.28 235
429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25
428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83
427 질투 이월란 2008.02.27 96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