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17:50

강설(降雪)

조회 수 9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 꽉
채워
온 세상 가득 눈이 내립니다

죽은것들에나 산것들에나
있는것들 위에는 다
눈꽃이 핍니다

좋은것이나 나쁜것이나
순백으로 덮어버린 세상은
하늘의 은총입니다

세상 사람들
이 은혜 잊으면 안된다고
한 줄기 강물이 표시를 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2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11
2001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12
2000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12
1999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112
1998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12
1997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12
1996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12
1995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12
1994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112
1993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12
1992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12
1991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12
1990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13
1989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3
1988 가시 성백군 2012.10.04 113
1987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13
1986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13
1985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13
1984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13
1983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