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8 13:37

獨志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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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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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0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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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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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19
1815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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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19
1811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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