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8:58

하다못해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다못해        


답답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설레임이 온다
하다못해 별별 인간까지
그리워 진다

죄스런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거룩한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귀찮던 기도가
하고파 진다

심란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어지런 나의 방 참을 수 없다
내키지 않던 청소가
재밋어 진다

  1. 바람산에서/강민경

  2. 대낮 하현달이

  3.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4.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5. 늦가을 억새 / 성백군

  6.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5/07/25 by 강민경
    Views 167 

    낮달

  7.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167 

    물(水)

  8. 겨울의 무한 지애

  9. 가을 눈빛은

  10. 12월의 결단

  11. No Image 19Nov
    by 김은경시인
    2020/11/19 by 김은경시인
    in
    Views 167 

    수국

  12. 그 길

  13. 미개한 집착

  14.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6/03/11 by 강민경
    Views 166 

    잔설

  15. No Image 10Feb
    by 김사빈
    2008/02/10 by 김사빈
    Views 166 

    연륜

  16. No Image 25Mar
    by 박성춘
    2008/03/25 by 박성춘
    Views 166 

    하다못해

  17.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2/12/26 by 강민경
    Views 166 

    희망은 있다

  18. 길 잃은 새

  19.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20. 전자기기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