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8:58

하다못해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다못해        


답답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설레임이 온다
하다못해 별별 인간까지
그리워 진다

죄스런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거룩한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귀찮던 기도가
하고파 진다

심란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어지런 나의 방 참을 수 없다
내키지 않던 청소가
재밋어 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7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65
1266 잔설 강민경 2006.03.11 166
1265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 하다못해 박성춘 2008.03.25 166
1263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6
1262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66
1261 처음 가는 길 1 유진왕 2021.07.26 166
1260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166
1259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66
1258 낮달 강민경 2005.07.25 167
1257 물(水) 성백군 2006.04.05 167
1256 희망은 있다 강민경 2012.12.26 167
1255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67
1254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67
1253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67
1252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67
1251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1250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6.12.26 168
1249 길 잃은 새 강민경 2017.06.10 168
1248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