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0 진달래 강민경 2006.04.22 270
1909 진달래 성백군 2006.05.15 172
1908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2
1907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1906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3
1905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85
1904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이승하 2005.11.11 680
1903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72
1902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53
1901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8
1900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202
1899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83
1898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80
1897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1896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68
1895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1894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47
1893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7
1892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이월란 2008.04.24 265
1891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