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7
488 시조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1 317
487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강민경 2012.04.22 318
486 (단편) 나비가 되어 (6) 윤혜석 2013.06.23 318
485 구자애의 시 백남규 2013.08.22 319
484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19
483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서 량 2005.02.17 320
482 수필 아침은 김사비나 2013.10.15 320
481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1
480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13 322
479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22
478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22
477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2
476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2014.06.08 323
475 바람의 독후감 강민경 2015.04.22 323
474 수필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323
473 월터 아버지 서 량 2005.04.11 324
472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강민경 2014.10.17 324
471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327
470 멸치를 볶다가 하늘호수 2016.10.10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