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봄이 한창 무르익어 노란동산을 만들고 있다.
교회가는길에 만나는 봄 동산이다.
언덕위로 올라가 꽃따는 소녀가 되어보고 싶은데...
붙잡아 놓고 싶은 노란봄이다.
노란 봄...
길도 나지않은 그곳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잎새들에 섞이어
한폭의 그림처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다.
부활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청포도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새들도 방황을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담 안의 사과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산(山) 속(中)
흰 머리카락
그 나라 꿈꾸다
Indian Hill
연어
그대에게
태양이 떠 오를때
우리의 상황들
알로에의 보은
뿌리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