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2 04:48

노란동산 봄동산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캘리포니아의 봄이 한창 무르익어 노란동산을 만들고 있다.
교회가는길에 만나는 봄 동산이다.

언덕위로 올라가 꽃따는 소녀가 되어보고 싶은데...

붙잡아 놓고 싶은 노란봄이다.

노란 봄...

길도 나지않은 그곳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잎새들에 섞이어
한폭의 그림처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19
505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62
504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50
503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27
502 시조 옛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1 58
501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8
500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85
499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98
498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0
497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78
496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187
495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196
494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02
493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58
492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61
491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20
490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02
489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488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44
487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4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