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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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0 | |
1788 | 수필 | 아침은 | 김사비나 | 2013.10.15 | 320 |
1787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20 |
1786 |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 강민경 | 2012.04.22 | 318 | |
1785 | (단편) 나비가 되어 (6) | 윤혜석 | 2013.06.23 | 318 | |
1784 | 구자애의 시 | 백남규 | 2013.08.22 | 318 | |
1783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7 | |
1782 | 한반도의 영역 | 김우영 | 2012.11.12 | 317 | |
1781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17 |
1780 | 수필 |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 오연희 | 2016.06.01 | 317 |
1779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1 | 317 |
1778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1777 | 시 |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5.03.31 | 316 |
1776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 김우영 | 2015.05.27 | 316 |
1775 | 시 | 방파제 안 물고기 | 성백군 | 2013.10.17 | 315 |
1774 | 시 | 난산 | 강민경 | 2014.04.17 | 315 |
1773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 뉴요커 | 2005.07.27 | 314 | |
1772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314 | |
1771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14 | |
1770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