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7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00 |
2106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10 |
210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176 |
210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68 |
210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85 |
2102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94 |
2101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03 |
2100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73 |
2099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67 |
2098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2.02.06 | 78 |
2097 | 시조 | 곡비哭婢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5 | 176 |
2096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71 |
2095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3 | 368 |
2094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80 |
2093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18 |
209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05 |
2091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102 |
209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78 |
208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45 |
2088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