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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유성룡


는실난실 야릇하게 숨숨한
너겁이 나딍굴 때면, 땅의
신비적 직관을 본다.

신과의 융합을 체험하게 하는
푸른 싹을 바라보면, 자릿 자릿한
느낌으로 뚜렸하게 느글러
보살피는 하늘을

느루먹기 위하여
늑장을 부리던 침묵도, 그닐거리며
바잡는 괴로움도, 가슴으로 이고 사는
그대여! 벗자. 너널을 벗어 던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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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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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00
522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50
521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94
520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0
519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23
51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70
517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37
516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83
515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17
514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62
513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95
512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19
511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7
510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509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0
508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64
507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3
506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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