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17
어제:
1,421
전체:
16,426,47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8.07.31 18:42

소라껍질

성백군
조회 수 16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가 앉았는데

주인없는 빈 집이네

무시로 들락거리는 바람과
모래알 두서넛 신세지고

물놀이 왔다 갖힌
아이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데

파도가 집적거리고
일몰이 들여다보아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초여름 / 성백군

    Date2017.06.1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2. 귀중한 것들 / 김원각

    Date2021.03.07 Category시 By泌縡 Views171
    Read More

  3. 광야(廣野) / 성백군

    Date2023.12.0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4. 무서운 빗방울들이

    Date2005.10.16 By서 량 Views170
    Read More

  5. 고향보감(故鄕寶鑑)

    Date2005.11.23 By유성룡 Views170
    Read More

  6. 어머님의 불꽃

    Date2006.03.14 By성백군 Views170
    Read More

  7. 시인이여 초연하라

    Date2006.04.08 By손홍집 Views170
    Read More

  8. 진달래

    Date2006.05.15 By성백군 Views170
    Read More

  9. 방향

    Date2007.08.05 By유성룡 Views170
    Read More

  10. 돈다 (동시)

    Date2012.05.30 By박성춘 Views170
    Read More

  11. 초고속 사랑 / 성백군

    Date2015.04.1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2. 황홀한 춤

    Date2016.02.2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3. 경칩(驚蟄)

    Date2017.03.07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4.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Date2017.05.18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0
    Read More

  15.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Date2018.07.09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0
    Read More

  16. 우리들의 애인임을

    Date2019.01.2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0
    Read More

  17. 묵언(默言)(1)

    Date2019.02.21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70
    Read More

  18.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Date2019.03.02 Category시 By정용진 Views170
    Read More

  19. 여름 낙화 / 성백군

    Date2019.08.0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20. 생의 결산서 / 성백군

    Date2020.06.3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