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18:42

소라껍질

조회 수 17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가 앉았는데

주인없는 빈 집이네

무시로 들락거리는 바람과
모래알 두서넛 신세지고

물놀이 왔다 갖힌
아이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데

파도가 집적거리고
일몰이 들여다보아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8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77
1727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4
1726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99
1725 유나의 하루 김사빈 2005.07.04 597
1724 유나의 웃음 김사빈 2005.05.04 461
1723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343
1722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380
1721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96
1720 위로 김사빈 2008.08.23 198
1719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이승하 2005.02.14 658
1718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37
1717 월터 아버지 서 량 2005.04.11 320
1716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4
1715 원죄 이월란 2008.03.21 187
1714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7
1713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6
1712 원 ․ 고 ․ 모 ․ 집 김우영 2013.10.10 303
1711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1
1710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5
1709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