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0 08:36

벽2

조회 수 24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벽2



     남루한 세 사람이 기진맥진
     탈진하여 벽 앞에 누워있다.


     나이팅게일,슈바이쩌 박사가
     물통과 약병을 들고
     나타났다.

    

    빌게이츠도 사다리를 들고
    걸어왔다.


    세 사람은 간신히
    기운을 차리고

    "고마워요, 당신들은 천사에요."
    라고 말했다.


    잠시 후
    홍길동과 임꺽정이 벽을
    부수어 버리려고 곡괭이를 들고
    나타났다.

   그들이 나타나자 마자
   (귀)찮은  (족)속들이 질겁을 하여

   포졸을 앞세우고
   "사탄을 잡으라." 악을 쓰며
   먼지를 뽀얗게 일으키며
   달려오고 있었다.

   세 사람은 재빨리
   몸을 숨겼다.

   '

  

  1. 여든 여섯 해

    Date2008.03.12 By이월란 Views244
    Read More
  2. 파일, 전송 중

    Date2008.04.11 By이월란 Views244
    Read More
  3. 꽃, 지다 / 성벡군

    Date2015.08.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4
    Read More
  4.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Date2016.04.30 Category By강민경 Views244
    Read More
  5. 동백꽃

    Date2005.03.17 By천일칠 Views245
    Read More
  6. 삶의 향기

    Date2006.02.04 By유성룡 Views245
    Read More
  7. 사랑이란

    Date2006.04.25 By박상희 Views245
    Read More
  8. 줄어드는 봄날 새벽

    Date2007.04.20 By배미순 Views245
    Read More
  9. 벽2

    Date2008.09.20 By백남규55 Views245
    Read More
  10. 화려한 빈터

    Date2016.09.07 Category By강민경 Views245
    Read More
  11. 시 / 바람

    Date2017.09.04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45
    Read More
  12.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Date2019.06.25 Category By泌縡 Views245
    Read More
  13. 우수(雨水) / 성백군

    Date2021.03.0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5
    Read More
  14. 집으로 가는 길

    Date2007.04.20 By배미순 Views246
    Read More
  15. 6월의 창

    Date2014.06.08 Category By강민경 Views246
    Read More
  16.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Date2007.01.09 By유성룡 Views247
    Read More
  17. 바람서리

    Date2008.02.20 By이월란 Views247
    Read More
  18. 나의 고백 . 4 / 가을

    Date2015.10.23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47
    Read More
  19. 바위의 탄식

    Date2016.07.07 Category By강민경 Views247
    Read More
  20.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Date2017.05.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