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3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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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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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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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72
1696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2
1695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박영호 2008.11.12 633
1694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690
1693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2
1692 고백 강민경 2008.11.21 232
1691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2
1690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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