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2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7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1326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58
1325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59
1324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59
1323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59
1322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59
1321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59
132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59
1319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59
1318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59
1317 시선 유성룡 2007.06.05 160
1316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60
1315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60
1314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60
1313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60
1312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1
1311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1
1310 이월란 2008.03.03 161
1309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1
1308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