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9 바닷가 금잔디 강민경 2015.11.28 234
1448 수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김우영 2015.04.28 234
1447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233
1446 4월의 하늘가 유성룡 2006.03.28 233
1445 얼씨구 / 임영준 뉴요커 2006.02.17 233
»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33
1443 방파제 강민경 2014.07.08 233
1442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33
1441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33
1440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33
1439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32
1438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김사빈 2007.06.10 232
1437 푸른 언어 이월란 2008.04.08 232
1436 고백 강민경 2008.11.21 232
1435 그 황홀한 낙원 김우영 2013.05.29 232
1434 단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05 232
1433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1432 안개꽃 연정 강민경 2016.06.27 232
1431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32
1430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32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