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3 20:17

암 (癌)

조회 수 57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암 (癌)


혈관에 약물을 넣어
제거하려 했지만
너는 더욱 센 놈이 되었다.

방사선으로 너를
태우려 했지만
너는 인질을 붙잡고 있었다.

이제 너를 받아들이련다.
너를 죽이지 않을테니
같이 살자 그래

사는데 까지
같이 살아보자.

--------------------
참고로 저는 암환자가 아닙니다.

  1. 지상에 숟가락 하나

    Date2012.01.10 By김우영 Views553
    Read More
  2.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Date2007.11.01 By황숙진 Views556
    Read More
  3. 늦가을 빗길 / 성백군

    Date2022.11.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556
    Read More
  4.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이 눔들이 대통령을 몰라보고

    Date2013.10.20 Category수필 By김우영 Views557
    Read More
  5.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Date2015.08.20 Category By차신재 Views557
    Read More
  6.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Date2008.09.10 By최미자 Views558
    Read More
  7. 장미에 대한 연정

    Date2013.12.26 Category By강민경 Views558
    Read More
  8.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Date2004.07.24 By관리자 Views560
    Read More
  9.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Date2008.11.12 By박영호 Views562
    Read More
  10.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562
    Read More
  11. 저 붉은 빛

    Date2009.05.03 By강민경 Views563
    Read More
  12.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Date2008.02.08 By이승하 Views567
    Read More
  13.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Date2014.05.19 Category기타 By김우영 Views567
    Read More
  14. 나는 아직도 난산 중입니다

    Date2011.02.15 By강민경 Views570
    Read More
  15. 시적 사유와 초월

    Date2006.04.08 By손홍집 Views571
    Read More
  16. 김우영 작가의 명품시리즈 '언니의 명품'

    Date2012.02.11 By김우영 Views571
    Read More
  17. 암 (癌)

    Date2009.06.23 By박성춘 Views572
    Read More
  18. 글 욕심에 대하여.

    Date2008.09.13 By황숙진 Views574
    Read More
  19.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Date2008.08.26 By나은 Views574
    Read More
  20. 우리말 애용론

    Date2011.04.20 By김우영 Views5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