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11:46

동그라미

조회 수 60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걱정이 너무 많으면
하늘도 우나 봅니다
찌푸린 구름이 견디다 못해
눈물을 쏟네요

빗방울이 물 위에 떨어져
하나 둘 셋........
동그라미 다섯 개를 그리네요
하나님이
잘했다고 상으로 주셨습니다

실컷 울어
속을 다 비우고나면
좋은 일 생기고
마음도 넓어지나 봅니다

하늘이
강 속에 들어
물 구석구석을 말갛게 닦네요

  1. No Image 14Apr
    by 이월란
    2008/04/14 by 이월란
    Views 135 

    동목(冬木)

  2. 동네에 불이 났소

  3. No Image 07Jul
    by 성백군
    2009/07/07 by 성백군
    Views 603 

    동그라미

  4. No Image 29Apr
    by 이월란
    2008/04/29 by 이월란
    Views 130 

    동굴

  5. No Image 23Jan
    by 하늘호수
    2024/01/23 by 하늘호수
    in
    Views 42 

    돌아온 탕자 / 성백군

  6. No Image 21Oct
    by 강민경
    2011/10/21 by 강민경
    Views 340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7. No Image 30Apr
    by 이승하
    2011/04/30 by 이승하
    Views 1066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8. No Image 21Jun
    by 강민경
    2013/06/21 by 강민경
    Views 139 

    돌부처

  9. No Image 30Mar
    by 성백군
    2013/03/30 by 성백군
    Views 205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10. 돌담 길

  11. No Image 30May
    by 박성춘
    2012/05/30 by 박성춘
    Views 170 

    돈다 (동시)

  12.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13.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5.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16.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17.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18.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19.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20.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