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46
어제:
1,903
전체:
16,505,84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9.09.21 14:42

밤에 쓰는 詩

박성춘
조회 수 66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에 쓰는 詩   / 박성춘


잠을 밤에 자듯
시는 밤에 쓴다

하루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시고
희한한 맛의 꿈을 꾸듯

하루의 수많던 생각
훌훌 털어
뚝 떨어진 알밤 하나
까먹고

그 맛을 노래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9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081
1648 어느 정신분열 환자의 망상 박성춘 2009.09.21 752
» 밤에 쓰는 詩 박성춘 2009.09.21 666
1646 길(道) 김용빈 2009.09.23 711
1645 세월 & 풍객일기 son,yongsang 2010.03.07 853
1644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871
1643 할머니의 행복 김사빈 2010.03.09 901
1642 건널목에 두 사람 강민경 2010.04.18 790
1641 긴간사(緊幹事) 유성룡 2010.04.23 780
1640 근작시조 3수 son,yongsang 2010.04.24 914
1639 그리움 이었다 강민경 2010.12.01 734
1638 내 삶의 향기 박영숙영 2010.12.13 682
1637 뇌는 죄가 없다 - Brain is not guilty 박성춘 2010.11.21 754
1636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405
1635 007 김우영 2010.05.21 979
1634 마흔을 바라보며 박성춘 2010.05.21 822
1633 자유의지 박성춘 2010.05.23 750
1632 시인의 가슴 유성룡 2010.06.12 881
1631 모닥불도 처음엔 강민경 2010.06.15 890
1630 그 문 (The Gate) 박성춘 2010.06.22 81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